설 맞이 전통제례 교육 자원봉사

수도권연합통신 | 기사입력 2020/01/14 [09:35]

설 맞이 전통제례 교육 자원봉사

수도권연합통신 | 입력 : 2020/01/14 [09:35]

설 맞이 전통제례 교육 자원봉사

설 명절이 2주 정도 남았습니다.

강남장례지도사교육원(원장 김용근)에서는 전통제사상 차리기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장례학개론 내용 안에 전통제례 과목이 있는데 박종윤 교수와 수강생들이 제사상 차리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박교수의 진행에 따라 수강생들은 상차림 과정을 진지하게 제험하였습니다.

1. 영신(迎神)

대문을 열어놓고 제사상 뒤에 병풍을 치고 제수를 진설한다.

지방을 써 붙이고 제사 준비를 마친다.

2. 강신(降神)

영혼의 강림을 청하는 의식이다

o 제주가 향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세 번 향을 피운다.

o 제주는 일어나 두번 절을 한다.

o 다시 꿇어앉아 강신 잔에 술을 따르고 향불위에 세 번 돌린 후 왼손으로 잔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술잔의 술을 모사 그릇에 세 번씩 붓는다. 집사가 빈 잔을 상에 올려놓는다.

o 제주는 일어나 또 두번 절을 한다.

※ 이때 향을 피우는 것은 하늘에 계신 천신(天神)에게, 모사에 술을 따르는 것은 땅 아래 계신 지신(地神)에게 알리기 위한 의식이다.

3. 참신(參神)

o 고인의 신위에 인사하는 절차로써 참사자들 모두가 일제히 두 번 절을 한다.

4. 초헌(初獻)

제주가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o 집사는 신위전에 있는 잔을 제주에게 주고 잔에 술을 가득 따른 후, 잔을 받아 신위전에 올린다.

(※ 합설인 경우 잔은 고위 전에 먼저 올리고, 그 다음 비위전에 올린다)

o 잠시 후 집사가 그 잔을 내려다가 제주에게 전하고 제주는 왼손으로 잔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술잔을 들어 향불위에 세 번 돌리고 모사 그릇에 조금씩 세 번 따른 후 집사에게 주면 집사는 잔을 신위전에 올린다.

(※ 이 때 술을 모사그릇에 다 붓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붓는다)

o 제주는 두 번 절을 한다.

※ 참고사항

○ 집안의 풍습에 따라 술잔을 올린 뒤 메 그릇 뚜껑을 여는 경우가 있고, 삽시정저 때 메 그릇 뚜껑을 여는 경우가 있다.

○ 축이 있을 때는 삼헌이고, 축이 없으면 단헌이다 - (무축단잔)

5. 독축(讀祝)

o 초헌이 끝나면 참사자들은 꿇어앉고, 축관이 옆에서 축문을 읽는다.

o 독축 후 참사자들 모두 두 번 절을 한다.

o 집사는 술잔을 물리고 잔을 씻어 빈 잔을 올려놓는다.

6. 아헌(亞獻)

o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으로 원래는 주부가 잔을 올린다,

o 절차는 초헌 때와 같으나 모사에 술잔을 따르지 않으며, 주부는 네 번 절을 한다.

7. 종헌(終獻)

o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으로 통상 근친자가 잔을 올린다.

o 절차는 아헌 때와 같으며, 이때의 잔은 술을 7부쯤 따라 올리고, 종헌자가 두 번 절을 한다.

8. 첨작(添酌)

o 첨작과 삽시정저 절차를 유식이라 하는데 신위에게 음식을 권하는 절차이다.

o 종헌이 끝나고 조금 있다가 제주는 신위앞에 나아가 꿇어앉고, 집사는 술잔에다 세 번씩 첨작하여 가득히 채운다.

9. 삽시정저(揷匙正箸)

o 첨작이 끝나면 계반을 한다

(메 그릇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중앙에 꽂는다)

숟가락 안쪽이 동쪽을 향하게 하며, 젓가락은 자루가 서쪽으로 가도록 하여 어적이나 육적위에 놓는다.

o 제주는 두 번, 주부는 네 번 절을 한다 (※ 이 때 참사자들은 절을 하지 않는다.)

10. 합문(闔門)

o 문을 닫는 의식이다.(참사자 모두가 잠시 밖으로 나가 문을 닫고 읍하는 자세로 기다린다.)

11. 계문(啓門)

o 합문하였던 문을 여는 절차이다.

(축관이 헛기침을 세 번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참사자들은 모두 뒤따라 들어간다.)

12. 헌다(獻茶)

o 갱을 내리고 숭늉을 올리는 절차이다

o 숭늉을 올린 뒤 메를 세 번 떠서 물에 말아놓고 수저를 고른다.

o 참사자들은 잠시 동안 조용히 앉아 있다가 고개를 든다.

13. 철시복반(撤匙覆飯)

o 숭늉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두어 제자리에 놓고 메 그릇의 뚜껑을 덮는다.

14. 사신(사신)

o 고인의 영혼을 전송하는 절차로서 참사자 모두가 일제히 두 번 절을 한다.

o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15. 철상(撤床) 및 음복(飮福)

o 제사상은 뒤쪽부터 차례대로 물리며, 음복은 참사자들이 한자리에 앉아 제수를 나누어 먹는 것이다.

- 이상은 성균관에서 제시한 자료임 -

 

 
 
 
대표기자 윤남교 news@ytn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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